‘용인-하늘울림 땅울림’ ‘용인의 빛과 소리‘ 등 매년 우리지역 창작곡을 발표하여 용인 시민의 자긍심을 심어온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이번 2022년 창작곡’아리랑 미르<용인>‘을 발표하게 되어 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또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야심차게 준비한  오늘 연주의 하이라이트인  “브람스교향곡 1번”과  더블어, 뛰어난 테크닉과 깊이있는 음악해석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스트 전진주교수의 협연으로 우리귀에 친숙한

“사라사테 치고이너바이젠”과,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몰다우’등 생동감 넘치는 음악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것이며. 오늘 지휘에는 스페인 Madrid왕립극장 오케스트라 등을 비롯, KBS교향악단, 수원시립, 성남시립, 청주시립, 프라임필등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 하였고 그의 지휘는 따뜻한 감성과 열정으로 음악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윤승업 지휘자의 지휘로 벅찬 감동을 느낄 것 입니다.

▶ Program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 Smetana  “The Moldau” symphonic poem
        • ‘22 창작곡’  관현악을 위한 “아리랑 미르”<용인>  창작곡/최현석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 Sarasate  Zigeunenerweisen Op.20  Violin / 전진주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Op.68
      • Brahms    Symphony No.1 in c Minor Op. 68


관현악을 위한 아리랑 미르 ‘용인’
Arirang 'Mir' for orchestra
                                          최현석 작곡(2022)

위대한 대한민국의 중심, 용인... 우리민족의 역동성이 넘치는 이곳! 선인들의 지혜와 숨결이 어린 풍요로운 이 땅에 새로운 아침 해가 떠오른다. 보라!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우리의 태양을... 우리 모두 한민족의 번영의 새 역사를 위한 발걸음에 한마음으로 노래하자. 고난을 극복하고 얻은 환희의 찬가로의 승화를 이룬 아리랑 미르를...